[행사] 한림대·경찰청 등 공동 주최 ‘제7회 국제학술세미나’ 성료… AI 수사망 ‘사이버캅’ 핵심 기술 대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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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ager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6-07-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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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와 경찰청, 성균관대학교, (사)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등이 공동 주최한 ‘제7회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국제학술세미나’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이버·피싱 범죄 대응 역량과 범죄수사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능화·조직화하는 사이버 범죄에 맞서기 위한 첨단 과학치안 기술의 현주소와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 치안 R&D로 꼽히는 ‘사이버범죄 수사단서 통합분석 및 추론시스템(이하 사이버캅)’의 단계별 연구 성과와 실제 시연이 중점적으로 다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 1일차는 사이버캅 시스템의 기술적 진보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한림대 김지은 교수의 ‘사이버캅 기술 개발 개관’ 발표를 시작으로, △사이버 OSINT 수집 시스템(안은희 대표) △사이버범죄 수사단서 전처리 기능(박현호 책임) △사이버캅 분석 프로그램(석현수 대표) △AI 기반 사이버범죄 용의자 추론 시스템(이승우 책임)의 시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전혜경 부대표가 선보인 ‘사이버캅 통합 플랫폼’ 시연은 방대한 범죄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분석해내는 플랫폼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일차에는 학술적 연구 성과와 현장 실무를 잇는 데이터포렌식 학술대회 및 수사정보분석 공공세션이 이어졌다. 주요 대학 연구진들의 논문 발표와 함께, i2 Pro를 활용한 범죄정보분석 및 인텔리전스 기반 시각화 사례, 메이저전담 AI를 활용한 범죄 네트워크 분석, AI 기반 수사보고서 작성지원 시스템 등 현장 수사관들의 실질적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심도 깊은 지식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림대학교와 한림지능형사회안전연구소가 주도하는 사이버캅 프로젝트가 단순한 학술 연구를 넘어 실제 치안 현장의 난제를 해결할 실효적 대안으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림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능형 사이버범죄 대응 분야의 기술적 리더십을 확고히 하며, 대한민국 과학수사 고도화를 이끄는 핵심 연구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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